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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 필승조 2군행, ‘불펜 ERA 8위’ 롯데 천군만마 돌아온다, “최준용 5월 안에 볼 수 있을 듯” [오!쎈 수원]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렸다. 전날 취소된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롯데는 윌커슨을 KT는 쿠에바스를 선발로 내세웠다.롯데 자이언츠 최준용이 미소짓고 있다. 2024.04.21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렸다. 전날 취소된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롯데는 윌커슨을 KT는 쿠에바스를 선발로 내세웠다.롯데 자이언츠 최준용이 미소짓고 있다. 2024.04.21 / [email protected]


[OSEN=잠실, 조은정 기자]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 선발 투수는 켈리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롯데는 선발 투수 박세웅이 나선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하고 있다8회말 롯데 최준용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04.18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 선발 투수는 켈리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롯데는 선발 투수 박세웅이 나선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하고 있다8회말 롯데 최준용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04.18 /[email protected]


[OSEN=잠실, 조은정 기자]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 선발 투수는 켈리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롯데는 선발 투수 박세웅이 나선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하고 있다8회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친 롯데 최준용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04.18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 선발 투수는 켈리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롯데는 선발 투수 박세웅이 나선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하고 있다8회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친 롯데 최준용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04.18 /[email protected]


[OSEN=수원, 이후광 기자] 롯데 불펜진이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는 최준용이 마침내 1군 복귀 시동을 걸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우완 필승조 최준용의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한때 20홀드 필승조로 이름을 날렸던 최준용은 작년 8월 우측 어깨 견관절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후 착실한 재활을 통해 스프링캠프에 정상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우측 팔꿈치 인대 부상이 발생하며 복귀 프로세스가 올 스톱됐다. 

롯데가 개막 후 39경기를 치른 가운데 마침내 최준용의 복귀 소식이 들려왔다. 김태형 감독은 “최근 공을 던졌는데 괜찮다는 보고가 올라왔다. 이제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던지는 걸 보고 판단을 해야할 거 같다”라고 반색했다. 

그렇다면 최준용은 5월 안에 1군 무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김태형 감독은 “이번 달 안에 볼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바라봤다. 

롯데는 지난 8일 ‘21억 필승조’ 구승민이 5경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14.73의 극심한 부진 속 2군행을 통보받았다. 정철원, 정현수, 김상수 등이 김원중 앞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정철원의 평균자책점이 6점대이며, 다른 선수들도 점차 과부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롯데의 불펜 평균자책점은 8위(5.82)까지 떨어진 상황. 최준용의 복귀 시동이 그 어느 때보다 반가운 이유다.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 취소된 롯데는 KT의 2차전 선발 고영표를 맞아 윤동희(우익수) 고승민(2루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나승엽(1루수) 전준우(지명타자) 손호영(3루수) 유강남(포수) 장두성(중견수) 이호준(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나균안. 

투수 홍민기, 포수 손성빈이 더블헤더 특별엔트리를 통해 1군에 합류했다. 

한편 김태형 감독은 오는 11일 KT와 더블헤더 1차전 선발투수로 박세웅을 예고했다. 2차전 이민석이 출격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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