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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 사기' 김상혁, 티아라 출신 함은정 고용 환경에 부러움 뿜뿜('살림남2')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걸그룹 티아라 출신이자 배우 함은정의 최신 근황에 부러움을 표했다.

10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게스트로 김상혁과 함은정이 출연했다. 38살 나이에도 여전히 데뷔 때와 같은 상그러움을 간직하면서, 우아한 매력이 더해진 함은정은 여전한 미소로 등장했다.

KBS 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주연을 맡은 함은정. 일일드라마인 만큼 회차가 꽤 될 것으로 예상됐다. 백지영은 “몇 부작이냐”라고 물었다. 함은정은 “100부작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상혁은 “부럽다. 안정적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함은정은 자신만의 이상형을 밝혔다. 함은정은 “전 은지원 선배님이 저의 이상형이다. 레어템 느낌이다. 사람들이 아는 느낌이랑 다르게 저만이 아는 다른 느낌이 있지 않을까”라며 영원한 은지원의 인기에 대해 논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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