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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 머리카락 기부' 박효정, 박서진에 "정형돈 닮아" 비난 당해('살림남2')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이 기쁜 마음으로 머리카락 기부를 결정했다.

10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10년째 머리를 기르는 동생에게 단발이 소원인 박서진이 드디어 기쁜 미소를 지었다. 박효정이 박서진의 요청대로 단발을 결심했기 때문이었다.

최근 박효정은 10kg 감량으로 건강한 혈색을 찾았으며,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박효정이 허리까지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는 이유는 다름 아닌 기부 때문이었다.

박효정은 “25cm 정도 자르려고 한다. 머리카락 기부를 하려고 한다. 오빠도 얼마 전에 산불 기부 1억 원을 했다. 저도 좋은 마음으로 동참하고자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를 빤히 보던 박서진은 “근데 긴 머리카락이 나은 것 같기도. 약간 남자가 단발한 것 같다. 나 이런 아저씨 봤는데. 너 정형돈 같다. 웨이러미닛, 그 머리카락 아냐”라며 동생을 놀렸고, 은지원과 백지영은 못내 부인을 하던 중 "근데 좀 닮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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