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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 "뱀파이어 연기, '루시퍼' 톰 엘리스 참고"[Oh!쎈 현장]

[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제이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그룹 엔하이븐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 시네마(DESIRE Concept Cinema) 프리미어 이벤트가 열렸다.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DESIRE : UNLEASH’는 사랑하는 너에게 느끼는 욕망을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엔하이픈 제이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11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엔하이픈 제이가 뱀파이어 연기를 하는 데 '루시퍼' 톰 엘리스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엔하이픈 미니 6집 ‘DESIRE : UNLEASH’ 콘셉트 시네마 ‘DESIRE Concept Cinema’의 프리미어 이벤트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엔하이픈 멤버들과 박민수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DESIRE Concept Cinema’는 미니 6집 ‘DESIRE : UNLEASH’의 콘셉트를 시각화한 단편 영화. 이번 콘셉트 시네마는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를 모티브로 뱀파이어와의 토크쇼를 다뤘다.

이에 박민수 감독은 "필름 전체적 주제는 뱀파이어의 욕망인데 그 안에서 세 종류의 뱀파이어 나온다. 하나는 피를 갈구하는 뱀파이어, 반대로 그걸 억제하고 인간스러움 찾으려는 뱀파이어, 토크쇼에 나오는 뱀파이어가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 보여준다. 그 갈등하는 뱀파이어 모습을 재밌게 연출해보려 했다"고 전했다.

이어 표현하는 데 있어 참고한 작품을 묻자 제이는 "'악마와의 토크쇼'를 모티브로 해서 배경이 비슷하다. 전체적인 스토리 배경은 그걸 클립 보고 참고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개인적 캐릭터에 대해서는 평소 좋아하던 시리즈인 ‘루시퍼’ 시리즈에서 톰 엘리스 님이 연기해주신 캐릭터를 참고 많이 했다. 그런 판타지 스러운 존재와 현실적인 세계 사람들과 만남을 다루는 거다 보니 저 또한 조금은 오만하고 거만할수 있는 영적인 존재에 대한 캐릭터를 참고했다"고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내달 5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이에 앞서 ‘DESIRE Concept Cinema’ 본편은 오는 12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이대선 기자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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