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문채원, 겹경사 맞이했다..데뷔 18주년 선물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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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문채원이 데뷔 18주년을 자축했다.
문채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8주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꽃다발 선물 사진을 올렸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그는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문채원은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에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 받았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등에서 주연 자리를 꿰찼다.
그런데 데뷔 18주년을 맞아 확 달라졌다. 그간 청순하고 고상한 이미지를 벗고서 전날 ‘SNL 코리아7’ 호스트로 등판한 것. 특히 그는 김원훈과 커플 호흡을 맞추며 파격적인 스킨십 연기까지 펼쳐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원훈 또한 자신의 SNS에 문채원과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저 이번 주 진짜 되게 엄청 행복했어요"라고 자랑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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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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