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SNS 저격 의혹에 깜짝.."13년 전 글, 저격 노노"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1/202505112011779568_68208a2fa7da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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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저격글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사유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어록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 사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당연히 내가 사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싫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1/202505112011779568_68208a5cb3b2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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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과거 사유리가 했던 발언을 명언처럼 기록 해둔 것으로, 사유리는 자신의 과거 발언을 적어둔 글을 다시 인용해 업로드 한 것. 이에 많은 이들이 사유리가 누군가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해당 게시글이 화제가 되자 사유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해당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쳐한 사진과 함께 "헉. 저거 13년 전 쓴 글인데.. 저격 노노"라고 해명글을 올리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1/202505112011779568_68208a600887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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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기증을 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해 젠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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