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빠니보틀, 리즈 갱신..이도현 닮은꼴 등극 “덱스 긴장해라” (‘태계일주4’)[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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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10kg 감량한 빠니보틀이 이도현 닮은꼴로 등극했다.
11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는 네팔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로 향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도연은 “시즌 1, 2, 3의 총집합체가 시즌4가 아닐까 싶은데”라고 언급했다. 이에 덱스는 “이번 시즌4가 네 사람의 관계가 절정에 치달았지 않았나. 절친들과 떠나는 여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시리즈 동안 MC로 활약했던 사이먼 도미닉이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2년째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쌈디가 스웨그 담당이었다. 빠니가 인물이 많이 좋아져서 그 역할을 대체하면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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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빠니보틀은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맞고 10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달라진 외모에 기안84는 “네가 인물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했고, 장도연은 한술 더 떠 “이도현 씨 아니냐”라고 극찬했다.
그러자 빠니보틀은 “덱스야 긴장해라”라며 장도연을 향해 “좋으시겠다. 오른쪽에 저 있고, 옆에 덱스 있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덱스는 “자신감 많이 붙었다. 조만간 연애 프로에도 나간다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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