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전소민, 런닝맨 '7년간 악플'로 의지되는 사람 필요…"결혼까지 고민했다" ('백반기행')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전소민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전소민이 허영만과 함께 서울의 중심 용산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

진득한 콩물이 느껴지는 콩국수가 나왔고, 전소민은 “생김새가 단아하다”라고 말하기도. 맛을 본 전소민은 “진짜 곱다. 간간하다. 뭐 더 추가할 필요 없을 것 같다. 엄청 담백하다”라고 평했다.

전소민은 “저는 사실 맑은 좀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게 걸쭉함과 청순함의 중간 지점인 것 같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런닝맨 출연 계기에 대해 “두번 출연했다가 고정으로 7년 출연했다. 진행은 거기 고정 멤버인 오라버니들이 다 하시고 캐릭터로 예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거다. 저한테는 진짜 행복한 직장이었다”라고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악플에 대해 전소민은 “많은 사람에게 주목을 받을수록 어쨌든 그런 상처를 받을 일들이 많다. 다른 분들도 많은 악플이 있으시겠지만 어떤 이유가 있는 악플이면 저도 깊이 고민을 하겠는데”락 운을 뗐다.

이어 전소민은 “제가 느낄 때 객관적으로 별로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뭐 그런 생각도 해요. 앞으로 더 의지 되는 사람을 굳건히 견고하게 만들려면 빨리 결혼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