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서현 총출동"...'거룩한 밤', 개봉 2주차 무대인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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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올봄 짜릿하고 통쾌한 재미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각본감독 임대희,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쳐스·노바필름)가 개봉 2주차 무대인사까지 성황리에 종료했다.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 2주차에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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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는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임대희 감독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성원에 직접 화답했다. ‘거룩한 밤’ 팀은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과 소감을 전한 뒤 한 명 한 명 관객들 곁으로 다가가 사진을 찍고 깜짝 선물을 건넸다.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상영관을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펼친 열정의 팬서비스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함께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 역시 팬서비스에 진심을 다하는 배우들을 향해 다양한 플래카드와 응원 멘트를 보내며 무대인사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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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향한 관람객들의 호평 역시 개봉 2주차에도 뜨겁게 이어졌다. “와, 퇴마물인데 이렇게 통쾌할 수 있다고?”, “훌륭한 액션신은 물론 중간중간에 오금이 저릴 법한 호러틱한 장면과 빵빵 터지는 개그신이 좋았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취향저격”, “화끈하고 시원합니다. 강추요”, “마동석의 핵펀치도 화끈하고 특히 서현, 정지소 연기가 좋네요”, “역시 마동석! 스트레스 확 풀리는 영화였어요” 등 취향을 저격당한 관객들의 끊임없는 지지로 흥행 순항을 이어갈 전망이다.
오금이 저릴 만큼 오싹한 오컬트와 강렬한 액션 카타르시스의 절묘한 조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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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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