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찐팬’ 세븐틴 승관, 김연경 은퇴전 객원 해설 참여…“영광입니다”
![[OSEN=박준형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2025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여자부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김연경이 정규리그 MVP를, 남자부는 트레블을 이끈 토종 에이스 허수봉이 MVP를 차지했다. 여자부 MVP로 선정된 흥국생명 김연경이 수상하고 있다. 2025.04.14 / soul1014@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2/202505121118779209_68215bb900bfb.jpg)
[OSEN=박준형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2025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여자부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김연경이 정규리그 MVP를, 남자부는 트레블을 이끈 토종 에이스 허수봉이 MVP를 차지했다. 여자부 MVP로 선정된 흥국생명 김연경이 수상하고 있다. 2025.04.14 / [email protected]
![[OSEN=오사카(일본), 민경훈 기자]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서'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2024 MAMA AWARDS'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세븐틴 승관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3 /rumi@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2/202505121118779209_68215bb9ad28a.jpg)
[OSEN=오사카(일본), 민경훈 기자]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서'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2024 MAMA AWARDS'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세븐틴 승관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3 /[email protected]
[OSEN=손찬익 기자] 월드스타 세븐틴 승관과 월드클래스 배구황제 김연경이 만난다. 승관이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 ‘KYK 인비테이셔널 2025'에 객원해설로 참여하는 것.
‘KYK 인비테이셔널 2025'은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김연경이 직접 국내 V리그 대표 선수들과 세계 최정상급 여자 배구 선수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배구 축제'다. 오는 5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친선 경기를 넘어 한국 여자 배구를 이끈 김연경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17일(토)에는 여자배구 세계 올스타팀과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대결이, 두번째 날에는 초청된 세계 올스타 선수들이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한다. 여기에 축하공연, 프리뷰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월드스타 승관의 합류가 반가움을 더한다. 승관은 어린 시절부터 배구를 즐겨 보고, 실제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될 정도로 자타공인 '배구 찐팬'이다. 승관은 ‘KYK 인비테이셔널 2025' 첫째날 펼쳐지는 여자배구 세계 올스타팀과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대결에 객원해설로 함께 할 예정.
![[OSEN=박준형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2025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여자부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김연경이 정규리그 MVP까지 노리는 반면, 남자부는 트레블을 이끈 레오와 토종 에이스 허수봉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여자부 베스트7에 선정된 김연경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4.14 / soul1014@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2/202505121118779209_68215bba71bda.jpg)
[OSEN=박준형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2025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여자부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김연경이 정규리그 MVP까지 노리는 반면, 남자부는 트레블을 이끈 레오와 토종 에이스 허수봉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여자부 베스트7에 선정된 김연경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4.14 / [email protected]
승관은 "한국 배구의 오랜 팬으로서, '배구 황제' 김연경 선수님의 마지막 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무척 영광이다"라며 "경기에 참여하시는 모든 선수분들과 관객, 시청자분들께 즐거운 추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긴 시간 코트 위를 지켜온 김연경 선수님께 존경과 응원을 보낸다"고 ‘KYK 인비테이셔널 2025'에 함께 하게 된 소감과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신인 데뷔와 은퇴 시즌 모두 통합 MVP라는 한국최초 대기록을 세운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KYK 인비테이셔널 2025'는 티빙과 tvN, tv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오는 5월 17일(토)에는 티빙과 tvN에서, 18일(일)은 티빙과 tvN SPORT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지난해보다 더욱 화려해진 이번 행사는 티켓링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기본 제공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OSEN=박준형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2025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여자부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김연경이 정규리그 MVP를, 남자부는 트레블을 이끈 토종 에이스 허수봉이 MVP를 차지했다. 여자부 MVP로 선정된 흥국생명 김연경이 수상한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4.14 / soul1014@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2/202505121118779209_68215bbb33904.jpg)
[OSEN=박준형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2025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여자부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김연경이 정규리그 MVP를, 남자부는 트레블을 이끈 토종 에이스 허수봉이 MVP를 차지했다. 여자부 MVP로 선정된 흥국생명 김연경이 수상한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4.14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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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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