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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득남' 슬리피, '1200만원'짜리 고급 산후조리원 스위트룸 입성..조리원복 입고 인증샷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래퍼 슬리피가 아내 출산 후 조리원 근황을 전했다.

12일 슬리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들 산후조리원 가면 이건 무조건 찍어야 된다던데...?? #아닌가 #조리원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 형태의 조리원복을 입은 슬리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조리원복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며 각선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가수 나비는 "이쁘네"라고 말했고, 안무가 배윤정은 "아닌거 같은데..."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개그우먼 김영희와 가수 은가은은 웃음을 터트렸고, 레이디제인은 "왜죠"라고 충격을 드러내기도. 신아영 역시 "어디서 무얼 듣고 오신 거에요 오빠..."라고 당혹감을 표했다.

특히 슬리피와 아내가 있는 곳은 2주에 1200만원인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의 스위트룸으로 확인돼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 김나현과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출산 4개월만에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고, 지난달 23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연년생 아빠가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슬리피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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