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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

나이키가 더 많은 여성을 러닝의 세계로 초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7,000명의 여성 러너들과 함께한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를 5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50년 넘게 러닝 혁신을 선도해 온 나이키는, 모든 레벨의 러너에게 영감을 주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전 세계 여성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레이스를 전개하며, 이번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명으로 미래의 러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레이스 시리즈를 부활시키며 새로운 세대를 맞이했다.

나이키 애프터 다크 투어(After Dark Tour)는 짜릿한 분위기, 목표 달성을 통한 성취감 그리고 러닝 스타일이 하나로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여성 러너들이 하나 된 공동체로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의 코스는 여의도 공원에서 출발해 국회의사당을 지나 서강대교를 오가는 코스로 진행됐다. 서울을 대표하는 런크루들의 응원과 전통적인 풍물놀이가 어우러지며 러너들을 힘차게 응원했고, 서울의 상징인 한강의 선셋과 함께 달리는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러너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레이스를 위해 나이키는 3월부터 총 10주 동안 온,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 초보자부터 숙련된 러너까지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나이키 런 클럽 (NRC) 앱을 통해 제공된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나이키의 혁신적인 러닝 경험과 함께 러너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이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나이키는 지난 4월 17일부터 명동에 위치한 나이키 서울 매장을 애프터 다크 투어를 위한 히어로 매장으로 내세워 애프터 다크 투어 컬렉션 판매 및 다양한 경험과 이벤트를 제공하며 러너들의 여정에 더욱 활발한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레이스 여정의 메인 코치로 활동한 나이키 런 클럽 코치 아이린은 “기록 경쟁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 문화를 주도한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의 열기에 깊은 감동이 일었다”며 “오늘은 러닝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목표를 향한 움직임으로 빛났던 여성 러닝 커뮤니티의 최고의 날이었다. 나이키 러닝 코치로서 앞으로도 이들의 설렘 가득한 러닝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다음 세대에게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기 위해 ‘액티브 모두 걸즈 & 맘즈 (Active Modoo Girls & Moms)’ 세션도 함께 열렸다. 오후 1시 반부터 진행된 이 세션에는 나이키의 아동 스포츠 지원 프로그램 ‘액티브 모두(Active Modoo)’에 참여한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참여했다. 아이와 함께 워밍업 및 놀이 프로그램을 즐긴 뒤, 엄마들은 직접 레이스에 도전하고 아이들은 현장 응원단으로 참여하며 스포츠를 통한 영감과 즐거움, 그리고 도전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뿐만 아니라, 레이스 종료 이후에는 축하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애프터 파티를 마련해 미야오, 다비치, 크러쉬의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마지막 순서로 레이스 준비부터 자신만의 목표를 달성한 모든 러너의 여정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담은 셀레브레이션 ‘드론 쇼’를 끝으로 러닝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한 나이키 러닝 커뮤니티만의 상징적인 이벤트가 마무리됐다.

여성 러닝 커뮤니티를 위한 축제, 나이키 애프터 다크 투어는 4월 12일 시드니를 시작으로 6월 21일 멕시코까지 계속해서 레이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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