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 휴가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장 운영으로 인해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가맹점주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책으로, 현재까지 67개 매장이 혜택을 받았다. 월 3개 매장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가맹점주에게는 200만 원의 휴가비와 함께 3박 4일간의 온전한 휴식을 보장하며, 그동안 본사의 전문 운영팀이 매장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또한 휴가 기간 중에는 전문 청소인력까지 추가 파견하여 매장 대청소와 위생점검까지 일괄 진행하며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완전한 쉼'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가게를 비울 수 없어 제대로 된 휴가를 포기하는 현실에서, 명륜진사갈비는 본사의 숙련된 직원 3명과 전문 청소팀을 추가 파견해 매장 운영과 관리를 완벽하게 대행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은 매장 걱정 없이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가맹본사 ㈜명륜당은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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