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요훈♥' 안혜경, 어딘가 달라진 얼굴 "황신혜도 보이네"..살 많이 빠져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3/202505131727777071_682303f15314b.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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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근황을 전하며 달라진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전보다 더욱 갸름해진 턱선과 정제된 인상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달라졌다”, “뭔가 느낌이 다르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창에는 “여신 그 자체”, “너무 예뻐요 언니”, “뉴나 알라뷰”, “이목구비 진짜 또렷해졌어요”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배우 황신혜 리즈시절 느낌도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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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듯~^^”이란 댓글에는 직접 “네에”라고 답하며 이를 인정했다.
한편 안혜경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으로, 이후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뷰티·라이프 콘텐츠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안혜경은 2023년 1년 동안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남편은 방송계 종사자로, 드라마 ‘빈센조’ 촬영 감독 송요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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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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