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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고윤정X차은우, 세기의 얼굴합이 서사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고윤정과 차은우가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감성 캠페인에서 마침내 만났다.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대표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3일, 고윤정과 차은우가 함께한 신규 캠페인 ‘Call my name, MARITHÉ FRANÇOIS GIRBAUD’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아이코닉 뮤즈로 활약 중인 두 배우가 처음으로 함께한 광고 영상으로, 공개 전부터 “두 얼굴천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 광고계에서 섬세한 감성과 완성도 높은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유광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두 배우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를 마치 영화 한 편처럼 담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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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이름’을 주제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를 통해 관계의 시작과 연결의 순간을 조명한다. 고윤정과 차은우는 각각 “마리떼(MARITHÉ)”와 “프랑소와 저버(FRANÇOIS GIRBAUD)”라는 브랜드명을 부르는 내레이션으로, 평범했던 단어를 특별한 존재로 전환시키는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감각적인 시선과 조용한 교차, 잔잔한 호흡 속 시선이 닿는 찰나의 순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과 감정의 파동을 불러일으킨다. 프렌치 무드 특유의 여백과 톤, 그리고 16mm 필름 카메라 특유의 따뜻한 질감은 디지털 영상과는 또 다른 서정성과 고유의 온기를 전한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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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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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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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 영상은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초 및 30초 버전으로 공개됐다. 또한 TV CF와 넷플릭스, 도산대로 일대 옥외광고, 지하철 역사, 대한항공 기내 등에서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윤정은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리로운 전공의 생활'에서 주인공 오이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차은우는 MBC ‘원더풀 월드’에서 전환점을 맞은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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