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CPI 호조 속 우량주 매도세…혼조 마감
[뉴욕증시-1보] CPI 호조 속 우량주 매도세…혼조 마감(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 양상을 보였다.
미중 무역협상 결과로 낙관론이 지배적인 가운데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투심을 어그러뜨리지 않았다.
다만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이 실적 전망치를 철회한 여파로 의료건강 업종이 타격을 입으면서 우량주 위주의 다우산업지수는 내리막을 걸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9.67포인트(0.64%) 밀린 42,140.4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2.36포인트(0.72%) 오른 5,886.55, 나스닥종합지수는 301.74포인트(1.61%) 뛴 19,010.08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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