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대은♥’ 트루디, 태교 위해 ‘골때녀’ 떠난다..오늘(14일)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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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래퍼 트루디가 ‘골때녀’에서 하차한다.
14일 OSEN 취재 결과, 트루디는 이날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FC 원더우먼 멤버로 활약했던 트루디의 하차 사유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기 때문.
앞서 트루디는 지난 9일 개인 SNS를 통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트루디는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됩니다. 태명은 ‘금똥이’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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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금덩이더라고요.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트루디도 앞서 임신으로 인해 하차 소식을 전한 아유미, 박승희, 신아영 등과 같은 방식으로 하차하게 됐다. 출산 후 재합류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트루디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우승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앨범 활동과 예능 출연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트루디는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야구선수 이대은과 교제를 시작한 뒤 3년간 열애 끝에 202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한 뒤 TV조선 ‘이번 생은 같은 편’, JTBC ‘우리 사이’, tvN ‘우리들의 차차차’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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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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