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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결혼 11년 만에 전한 경사…"드디어 성공한 끈기남"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해버지' 박지성이 결혼 11년 만에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를 운동에 데리고 나가는 데 성공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되어서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을 자랑하며 부부 동반 운동을 나가는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민지는 14일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11년 만에 나를 운동에 끌고가는데 성공한 끈기남”이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성과 김민지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나란히 섰다. 김민지는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고, 박지성은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김민지가 직접 적은 글로, "11년 만에 나를 운동에 끌고가는데 성공한 끈기남"이라고 말했다. 남편 박지성을 '끈기남'이라고 말한 뒤 "리스펙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내를 운동시키기 위해 노력했을 박지성의 끈기가 느껴진다.

결혼한 지 11년이 흐르고 두 아이까지 얻었지만, 사진 속 박지성과 김민지는 여전히 풋풋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운동복을 맞춰 입은 듯한 모습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과 함께 11년 만에 성사된 부부 동반 운동이 어떤 활력을 불어 넣을지 주목된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2014년 7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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