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신협, 창립 65주년 가브리엘라 수녀 추모
신협중앙회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열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고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고 14일 밝혔다. 1960년 5월 1일 부산에서 27명의 조합원이 출자금 3400환(약 10만원)을 모아 설립한 ‘성가신협’의 창립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취지에서다. 김윤식 회장은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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