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인기 유튜버와 집 데이트 포착..커플 파자마까지 “결혼 전제로 교제”(찰스엔터)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5/202505142033772835_6824b9dfb42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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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장동윤이 인기 유튜버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4일 채널 ‘찰스엔터’에는 ‘장동윤 붐은 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찰스엔터는 자신의 ‘최애 배우’라고 설명한 장동윤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장동윤과 찰스엔터는 집 데이트를 시작했고 찰스엔터는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물론 몸 둘 바를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찰스엔터는 장동윤과 함께 입을 커플 파자마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커플 앞치마를 착용하고 라볶이, 김밥을 만들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만든 음식을 먹으며 대화하는 두 사람. 찰스엔터는 장동윤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장동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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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커플 파자마로 갈아입은 두 사람. 찰스엔터는 ‘시집 다 갔다’라는 자막으로 극한의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후 디저트를 먹으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고백 상황극을 해달라는 찰스엔터의 부탁에 남윤수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보면 어떨까. 평생을 함께 해야 한다”라고 진심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승헌쓰가 합류했고 찰스엔터는 셋이 같이 살겠냐고 제안했다 승헌쓰는 “눈치껏 빠져야지”라고 말했고 장동윤은 “일단 둘이 사는 게 합의가 안 되었다”라고 센스 넘치게 대답했다.
집에서 나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상황극에 빠져들었다. 투닥거리며 다투는 연인의 모습. 끝까지 몰입에 성공한 장동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셀프 포토 부스로 들어가 기념사진을 남기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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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찰스엔터’,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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