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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승리 도우미 될까' 김혜성, 9번 2루수 선발 출장…신인 우완 상대로 안타 도전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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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LA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애슬레틱스와 경기를 치른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윌 스미스(포수) 맥스 먼시(3루수) 앤디 파헤스(우익수) 마이클 콘포토(좌익수) 제임스 아웃맨(중견수) 김혜성(2루수)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애슬레틱스 투수는 우완 거너 호그런드. 지난 5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 투수, 올 시즌 2경기에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하고 있다. 

다저스는 전날 애슬레틱스에 1-11 완패를 당했다. 김혜성은 좌완 선발 제프링 스프링스 상대로 선발 라인업에 제외됐고, 경기 막판 대타로 출장했다. 

1-9로 뒤진 8회말 베츠의 대타로 나선 김혜성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2루 베이스 쪽으로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수비 시프트에 잡혀 아웃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3할1푼8리에서 3할4리로 하락했다. 

다저스 선발 투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올 시즌 4승 3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다. 0점대 평균자책점에서 지난 9일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5실점을 허용하면서 1.80으로 높아졌다.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2위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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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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