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공유X설현, 한밤중 디저트 데이트 포착...7백억 대작서 절친됐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5/202505150918777933_6825356b6abb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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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송혜교와 공유, 김설현의 새벽 회동이 포착됐다.
송혜교는 15일 새벽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스크림에 과일과 약과가 꽂힌 디저트에 LED 초 2개가 꽂힌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공유와 김설현의 SNS 계정을 태그한 뒤 "나(ME)"라고 덧붙여 세 사람이 한 자리에 있음을 알렸다. 같은 날 김설현 또한 개인 SNS에 비슷한 사진을 게재한 터. 송혜교는 이를 다시 한 번 공유하며 "ㅋㅋㅋ"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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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공유, 김설현의 만남은 넷플릭스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통해 시작됐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송혜교와 공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새 드라마다. 여기에 김설현 또한 출연을 확정한 터. 세 사람의 한밤 중 회동이 작품 준비 과정 속 돈독함을 짐작하게 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년대부터 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스타 드라마 작가 노희경이 극본을 맡고 약 700억 원 대에 육박하는 대규모 제작비가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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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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