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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장기 열애' 오나라, 갑자기 싹둑 자른 머리…♥김도훈 놀랄 변신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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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오나라가 오랜 시간 기른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 단순한 변화를 넘어 산뜻한 변신 혹은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닌지 다양한 추측이 오가고 있다.

오나라는 15일 소셜 미디어에 "헤어 커트 그나저나 드라이는 어케하나 손질이 문제구나야"라는 글과 짧아진 머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 속 오나라는 이전보다 훨씬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시원하게 드러난 목선과 한층 가벼워진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작품과 예능을 통해 주로 긴 머리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오나라인 만큼 짧은 헤어스타일 변화는 더욱 파격적이다. 일반적으로 큰 헤어스타일 변화는 외적인 변화를 넘어 새로운 시작이나 심경의 변화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접한 팬들은 "단발도 너무 잘 어울린다", "훨씬 어려 보이는 것 같다", "언제 늙는거예요" 등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변화의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한편,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5년째 장기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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