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증 스포츠식품' 부천FC1995, 브랜드 시즈노프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사진]OSEN DB.

[OSEN=우충원 기자] 부천FC1995가 기능성 스포츠 서프리먼트 브랜드 시즈노프(SEASNOFF)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달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과 시즈노프 이창섭, 김다은 담당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시즈노프는 체계적인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지구력·근력 증진과 운동으로 인한 피로 개선 등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바탕으로 운동선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브랜드의 주요 제품으로는 지구력 증진과 에너지 기능성의 스포츠 드링크 ‘런앤드’, 근력 개선을 돕는 에너지 젤 ‘포스앤드’가 있다.

시즌 중 선수들의 체력 유지와 전반적인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식약처 인증을 받은 운동 기능성 제품을 바탕으로 한 시즈노프의 영양 솔루션이 부천 선수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즈노프는 부천 선수단에 시즈노프의 런앤드 등 제품을 지원해 경기력 향상과 체력 관리를 돕는다. 또한 보다 효과적인 제품 활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구단은 시즈노프에 공식 후원사로서 광고 권리를 제공하며 팬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은 “시즈노프는 전 제품이 식약처 인증을 받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며, “선수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협력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건강한 시즌 운영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즈노프 관계자는 “부천FC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고 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제는 축구도 검증된 제품을 통한 과학적·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시대다. 런앤드를 비롯한 시즈노프 제품이 선수들의 운동 능력 향상과 구단 성적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은 시즈노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과 팬들을 위한 활발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부천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