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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딸, 생후 한달만에 얼굴 변했네 "볼살 오동통"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볼살이 오르면서 변한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5일 "우리 해이 볼살 오동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이규혁의 어린 딸 해이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품 안에서 곤히 잠든 딸의 왼쪽 얼굴을 촬영했고, 생후 한 달을 넘긴 갓난아기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쁜 이목구비가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해이 양은 한 달 전과 비교해 볼살이 점점 통통하게 오르면서 매번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인연을 맺고 1년간 교제 끝에 헤어졌지만, 10년 만인 2021년 12월 재결합해 이듬해 5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올해 4월 11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손담비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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