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정안, 가운 속 드러나는 각선미 "발리 같지?"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5/202505151947774265_6825d02ab415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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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호캉스의 여유를 즐겼다.
15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Good afternoon(사진은 Good morning) 발리 같지만 어디게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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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프릴이 시니컬하게 달린 가운을 입은 채 안경을 쓰고 에스프레소를 들며 썬 베드에 앉아 척 봐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특히 이국적인 느낌의 숙소 지붕과 파란 하늘은 외국이 아닌가 실감했으나, 채정안은 친히 호텔명까지 태그를 해 놓아 팬들이 편안하게 검색하도록 했다.
특히 채정안은 기다란 가운을 입고도 운동과 발레 등으로 다져진 멋진 근육이 존재하는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5/202505151947774265_6825d02beeeb4.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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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민낯도 반짝반짝하네요", "언니 아직도 발레 열심히 하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에 출연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정안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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