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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출연료 150배 올랐다더니…"오픈빨(?) 3달은 갈 줄 알았는데 빨리 끝났다" ('옥문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대호가 프리랜서의 불안한 심경을 밝혔다.

15일 전파를 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JTBC 입사 14년 만에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한 강지영 아나운서와 MBC 퇴사 후 새로운 회사에 둥지를 튼 김대호가 출연했다.

홍진경은 김대호를 보고 “옆모습이 되게 잘생긴 전현무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대호는 “전 아나운서 현 연예인이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강지영은 “자유인 강지영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프리랜서를 선언한지 얼마 되지 않은 김대호는 “오픈빨이 세 달은 갈 줄 알았는데, 좀 빨리 끝나서”라며 초조한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마음을 놔야하는데”라고 조언을 했다.

앞서 김대호는 프리선언 후 몸값 150배 상승한 것이라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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