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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드리 헵번' 천은경, 소녀시대 급 인기 증명 "마성의 매력"('특종세상')[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특종세상’ 데일리 공주 배우 천은경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15일 방영한 MBN ‘특종세상’에서는 식당 사장으로 직접 운영하는 천은경이 등장했다. 은색 전신 타이즈, 은발의 장발, 고난도 액션 연기 등으로 영화 '외계에서 온 우뢰매'의 히로인으로 활약한 천은경은 식당 주인으로 직접 겉절이를 담그고, 서빙을 하고, 설거지를 하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이런 천은경을 알아보는 시민들이 있었다. 한 손님은 “대한민국 남자들 중 ‘데일리’ 모른 남자가 있냐. 마성의 매력이 있다”, 다른 손님은 “한국의 오드리 헵번 아니냐”라며 천은경을 기억했다.

천은경은 “저희 때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다. 그래서 편지가 많이 왔다. 누가 그러더라. 제 인기가 소녀시대급이라고”라면서 수줍게 웃더니 “어린아이들에게는 제가 예뻐 보였나 보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MBN ‘특종세상’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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