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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평 대저택 언제 완공?” 브라이언, '드림하우스' 공사 지연 이유는? ('구해줘홈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자신이 짓고 있는 드림하우스의 공사 지연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예비 주택러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경기도 평택에서 직접 건축 중인 집에 대해 “누구보다 완공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브라이언이 짓고 있는 집은 총 300평 규모의 대저택으로, 지상 2층과 별도의 지하 공간을 포함한 3층 구조다. 높은 층고와 개방감 있는 구조는 물론, 야외 수영장과 홈짐까지 갖춘 럭셔리 하우스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이 집은 나의 모든 로망이 담긴 공간”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꿈 같은 집의 완공은 아직 미뤄지고 있는 상황. 브라이언은 “주변에서 ‘6개월이면 된다고?’라며 말도 안 된다고 했는데, 진짜로 딜레이가 생겼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작년 여름엔 장마, 겨울엔 폭설로 공사가 멈출 수밖에 없었고, 건축 자재도 해외에서 수입하다 보니 도착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원래 목표했던 완공 시점은 작년 10~11월이었다고. 그는 “이미 6개월 이상 지연된 상태지만,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라며 인내심을 드러냈다.

브라이언은 과거에도 정리벽과 인테리어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했던 만큼, 이번 드림하우스에 대한 기대도 크다. 그의 완성된 ‘로망 하우스’가 언제쯤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인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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