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DM 만남' 3기 경수 "우리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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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기 영수가 쿨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마지막 날 최종 선택을 앞두고 서로 편지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그대좌' 10기 영식은 나름 편지를 꾸미는 세심함을 보였다. 10기 영식은 “그분에 대한 마음을 확고히 했다”라며 백합을 향해 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까지 백합에게 국화라고 부르는 등 어떤 미련을 가진 듯 보였지만,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마음을 확고히 했다.
장미는 지난주 3기 영수와의 일대일 데이트에서 충격을 받았다. 우선 주변에 사람이 많고 모임도 많은 인싸라는 점, 그리고 '나는 솔로' 이후 DM 메시지로 만남을 원하는 일반인 여성과 만나는 여성관 때문이었다.
3기 영수는 “첫 번째 질문은 ‘인싸는 싫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두 번째 질문은 ‘나는 돌싱이고, 당신은 싱글이고, 또 직업 차이도 있는데 기사가 나면 어떡하냐’라고 하더라”라며 장미의 편지 내용을 요약했다.
자잘하게 화제가 됐으나, 3기 영수는 “저는 우리가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세간에서는 생각보다 우리한테 관심이 없다. 나가서도 알아볼 생각이 있으니까, 편하게 하면 좋겠다”라며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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