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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NC-키움전 우천 취소...내일 더블헤더로 [오!쎈 울산]

[OSEN=울산, 이석우 기자] 16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예정됐었다. 홈팀 NC는 최성영이, 방문팀 키움은 김선기가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었다.비로 NC 다이노스의 첫 대체 홈 경기는 취소됐다. 2025.05.16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16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예정됐었다. 홈팀 NC는 최성영이, 방문팀 키움은 김선기가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었다.비로 NC 다이노스의 첫 대체 홈 경기는 취소됐다. 2025.05.16 / [email protected]


[OSEN=울산, 손찬익 기자] 1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미뤄졌다. 

이날 오전부터 울산지역에 비가 내리며 우천 취소 가능성이 제기됐고 결국 비로 미뤄졌다. 이날 경기는 오는 17일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로 열린다. 

좌완 최성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NC는 중견수 한석현-유격수 김주원-2루수 박민우-지명타자 박건우-좌익수 권희동-3루수 서호철-우익수 천재환-포수 박세혁-1루수 한재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또한 1군 엔트리에도 변화를 줬다.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한재환을 등록했다. 

NC는 오는 17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최성영 대신 로건이 나선다. 키움은 김선기를 그대로 내세운다. 

앞서 대전 SSG 랜더스-한화 이글스전도 우천 연기됐다. 이날 경기 또한 더블헤더로 열린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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