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쓸모없어, 날 X여"… 초2 금쪽이, 母에게 극단적인 말 내뱉었다 ('금쪽같은')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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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가 엄마를 향한 극단적인 말을 내뱉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극도의 불안으로 고통받는 아빠와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엄마의 예상 도착 시간이 지나자 금쪽이는 방에 쭈그리고 앉아 눈물을 보였다. 엄마가 방으로 들어오자 “나가”라며 소리를 지르는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놀란 엄마는 금쪽이의 방으로 들어갔고, 금쪽이는 “나가 빨리”라며 악을 질렀다.
금쪽이는 책을 집어던지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순식간에 방은 엉망진창이 됐고, 금쪽이는 엄마에게 “이게 다 너 때문이잖아. 날 X여. X 갖고와”라며 뜬금없이 반말을 하며 엄마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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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는 “난 쓸모 없어”라며 극단적인 말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금쪽이는 “빨리 묻어줘”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이어나갔고, 엄마는 “그만해”라며 울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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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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