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못 하는 게 없네! 명문 미대 출신에 갓김치도 직접 담가 "母에 노동착취" ('편스토랑') [종합]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배우 하영이 미술 엘리트에 요리실력까지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하영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였다.
하영은 "갓을 샀다. 라면을 먹는데 갓김치를 거의 다 먹었더라"라며 "갓김치를 집에서 담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하영은 김장 경험이 많다고 말했다. 하영은 "엄마한테 노동착취를 당해서 어깨 너머로 양념이나 이런 걸 배웠다. 대충 대충 담글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하영은 평소 한식에 자신있다며 다양한 요리를 섭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영은 "언니네 가족과 함께 사는데 언니가 없을 때 조카의 식사를 챙겨줄 때가 있다"라며 다양한 양식에 베이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하영은 31살인데 요리 경력이 20년이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영은 "이번에 엄마 김치를 가져왔다"라며 김치를 꺼냈다. 하영은 "엄마가 황석어를 넣은 김치를 좋아하신다"라며 다양한 김치를 꺼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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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은 갓김치 비법으로 소금에 절이지 않고 액젓을 꺼냈다. 하영은 "소금을 절이지 않고 멸치액젓을 넣으면 오히려 감칠맛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하영은 양념장을 만들면서 사과를 준비했다. 하지만 믹서기가 없자 하영은 닭발을 먹고 받은 사과주스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영은 밀가루 풀을 만들면서 전자렌지를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하영은 "초미니 하우스에서 살아 남는 법"이라며 갓김치를 만들면서 순식간에 공간을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런데 비닐이 없자 하영은 "안 쓰는 캔버스가 있다"라며 바로 바닥에 깔았다. 하영은 "이것도 일종의 김치 드로잉"이라고 말했다.
하영은 맨손으로 거침없이 갓에 양념을 묻히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영은 순식간에 갓김치 한 통을 완성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후 하영은 또 다시 라면 창고를 열어 칼국수 라면을 꺼냈다. 하영은 "이걸로 야끼소바를 만들겠다. 바로 이자카야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며 맥주 안주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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