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KYFA컵 백암온천배, 주인공은 세천하이두+청주DOO

세천하이두와 청주DOO는 지난 9일 개막해 11일까지 울진군 온정면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각각 3학년부와 4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3·4학년 우승팀에게는 올 연말 필리핀 클락에서 열리는 동계 해외전지훈련 및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참가 지원금이 제공되는데, 두 팀은 모두 이전 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해당 혜택을 확보한 상황이다. 때문에 기존 혜택을 유지하며 각각 200만원씩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 기간 중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이용신 울진군 체육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송지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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