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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 “저작권료보다 중국 수익 多”..우기도 인정 “부모님 차 사드려”(전참시)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아이들이 저직권료와 중국 수익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신기루와 아이들이 출연했다.

행사 현장에 도착한 아이들. 매니저는 행사의 콘셉트가 장례식이라고 말했다. 재계약을 하면서 그룹명에서 ‘여자’를 없애고 아이들로 리브랜딩 하게 되었고, ‘여자’를 보내주는 장례식을 콘셉트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연은 “데뷔 전에는 (이름에) ‘여자’가 없었다. 데뷔하면서 기사로 알았다. 원래 아이들이었다. 갑자기 G랑 여자가 생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미연은 “저희의 이름을 찾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홍현희는 “소연 씨가 만든 노래가 다 대박이 났다. 저작권료가 상상이 안 된다”라고 말했고 소연은 “오해를 많이 하시는 것 같다. 사실 저작권료는 적다. 작사, 작곡을 해도 중국 수익이 더 많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우기는 기쁘다는 리액션을 했고 “데뷔 후 7년까지는 모든 수익이 N분의 1이었다. 재계약 후 개인 정산으로 바뀌었다. 처음으로 돈 벌고 부모님께 차 선물을 해드렸다”라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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