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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칸 레드카펫에서 벌에게 공격 받아..결국 조롱까지 당했다[Oh!llywoo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엠마 스톤이 벌에게 공격 받았다. 

16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8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걷던 중 벌에게 공격을 받아 혼란스러워했다.

엠마 스톤은 새 영화 ‘에딩턴’ 시사회에서 배우들과 사진을 찍는 동안 벌을 쫓아 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톤은 호아킨 피닉스, 아리 애스터, 오스틴 버틀러, 페드로 파스칼, 루크 그라임스 옆에서 웃고 있었는데 벌이 엠마 스톤에게 날아갔다. 

배우들은 손으로 벌을 쳐냈다. 버틀러가 벌을 쫓기 위해 입으로 바람을 부는 등 도와주려고 했다. 하지만 벌이 스톤 주위를 맹렬하게 돌면서 이 방법은 효과가 없었고 파스칼이 손으로 벌을 밀어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스톤은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파스칼의 어깨의 붙잡고 벌이 다른 방향으로 날아갈 때까지 그의 뒤에 숨었다. 

엠마 스톤과 배우들은 벌이 레드카펫에 난입하는 상황에도 웃은 후 사진작가들을 위해 더욱 침착하게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스톤의 반응에 열띤 반응을 보였고 해당 일을 조롱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페드로 파스칼과 오스틴 버틀러가 벌에게 보호해주는 엠마 스톤이 되고 싶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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