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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하길 잘했다" 박수홍♥김다예, 23살 차이가 무색…기부 큰손 '수다부부'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2년간 포기하지 않고 이어온 피해자 지원에 뿌듯함을 느꼈다. 이와 함께 아직 기부 참여를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다시 한번 알려주며 선행에 앞장섰다.

18일 김다예는 소셜 미디어에 “2023년 8월 시작한 ‘범죄 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 신탁’ 기부 참여가 벌써 2년 가까이 되어가네요”라고 밝혔다.

김다예는 “매달 꾸준히 기부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잘 전달되어 피해자 분들이 지원 받았다는 기사를 보니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해오길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이런 기부 참여가 있다는 게 전혀 알려지지 않아 매우 아쉬운 마음에 남겨봅니다”라고 전했다.

김다예는 법무부가 ‘스마일 공익 신탁’으로 범죄 피해자, 유가족에게 1700만 워을 지워했다는 기사를 첨부했다. 김다예는 2023년 8월 28일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다예의 남편 박수홍은 현재 출연 중인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소개된 세 쌍둥이 산모를 위해 수술비와 병원비를 쾌척한 바 있다. 남편 박수홍도, 아내 김다예도 훈훈한 선행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박수홍은 2021년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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