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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딸맘' 김희선, 모자에 얼굴 실종 직전…"얼굴 정말 작네" 감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원조 미녀'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특히 빨간 모자 안에 쏙 들어가는 듯한 작은 얼굴 크기가 시선을 강탈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18일 소셜 미디어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 속 김희선은 화려한 의상이나 메이크업 없이 편안하고 소탈한 모습이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작은 얼굴이다. 빨간색 볼캡을 푹 눌러쓴 김희선의 얼굴은 모자 안에 거의 파묻힐 듯 작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모자에 집어삼켜질 듯한 착시 효과가 김희선의 믿기 힘든 얼굴 크기를 더욱 부각시켰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모자 하나만 썼을 뿐인데도 자체발광하는 김희선의 미모와 동안 외모는 변함이 없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김희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희선언니는 그저 사랑",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2009년생으로 16살인 딸은 현재 미국 LA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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