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30승 선착이다’ LG, 박동원 투런+문보경 투런+치리노스 QS 1실점…천적 투수 공략하고 KT 5-1 제압, 단독 1위 질주하다 [잠실 리뷰]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2사 주자 2루 LG 박동원이 중월 투런 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5.18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2사 주자 2루 LG 박동원이 중월 투런 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5.18 /[email protected]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1사 주자 1루 LG 문보경이 타석에서 달아나는 우월 투런 홈런을 때린 후 김현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5.18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1사 주자 1루 LG 문보경이 타석에서 달아나는 우월 투런 홈런을 때린 후 김현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5.18 /[email protected]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초를 마친 LG 선발 치리노스가 덕아웃으로 향하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5.18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초를 마친 LG 선발 치리노스가 덕아웃으로 향하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5.18 /[email protected]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LG는 리그에서 가장 먼저 30승(16패) 고지에 올랐다. 10승, 20승, 30승 모두 가장 빨랐다. 

박동원과 문보경이 나란히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김현수는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LG 선발 치리노스는 6이닝 동안 97구를 던지며 5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KT 선발 헤이수는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LG전 통산 첫 패배를 기록했다. 

LG는 이날 박해민(중견수) 김현수(1루수) 오스틴(지명타자) 문보경(3루수) 박동원(포수) 오지환(유격수) 송찬의(우익수) 구본혁(2루수) 함창건(좌익수)이 선발 출장했다.

KT는 황재균(3루수) 김민혁(좌익수) 안현민(중견수) 장성우(포수) 로하스(우익수) 강백호(지명타자) 김상수(2루수) 문상철(1루수) 박민석(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LG는 1회부터 천적 헤이수스를 공략했다. 선두타자 박해민의 빗맞은 타구는 2루수와 1루수 뒤쪽 외야에 떨어지는 안타가 됐다. 김현수가 우선상 2루타를 때렸고, 발빠른 1루주자는 3루를 돌아 홈까지 달려 선제점을 올렸다. 

2사 후 박동원이 헤이수스의 140km 체인지업을 때려 한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2호 홈런,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한가운데로 몰린 실투를 받아쳐 백스크린으로 넘겼다. 타구속도 168.1km, 발사각은 27.3도, 비거리 132.1m였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2사 주자 2루 LG 박동원이 중월 투런 홈런을 때리고 있다. 2025.05.18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2사 주자 2루 LG 박동원이 중월 투런 홈런을 때리고 있다. 2025.05.18 /[email protected]


KT는 3회 선두타자 문상철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박민석이 헛스윙 삼진을 당했으나, 1루주자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1사 2루에서 황재균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1점을 만회했다. 김민혁이 유격수 땅볼 아웃, 안현민은 유격수 뜬공으로 이닝이 끝났다. 

LG는 3회 또 헤이수스를 공략했다. 선두타자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오스틴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1사 1루에서 문보경이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헤이수스의 134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타구속도 158.4km, 발사각 28도, 비거리 121.9m, 시즌 10호 홈런이었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1사 주자 1루 LG 문보경이 타석에서 달아나는 우월 투런 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5.18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1사 주자 1루 LG 문보경이 타석에서 달아나는 우월 투런 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5.18 /[email protected]


KT는 4회 선두타자 장성우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로하스가 투수 땅볼 아웃, 1사 2루에서 강백호는 1루수 땅볼 아웃, 2사 3루에서 김상수가 투수 땅볼로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LG는 5회 김현수가 149km 투심에 헛스윙 삼진, 오스틴은 150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문보경은 133km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KT는 5회 삼자범퇴로 끝났고, 6회 1사 후 안현민이 10구째 접전 끝에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그러나 장성우가 3루수 땅볼 병살타로 공격이 끝났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5회초를 마친 LG 선발 치리노스가 덕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05.18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5회초를 마친 LG 선발 치리노스가 덕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05.18 /[email protected]


LG는 7회 선발 치리노스(97구)를 내리고, 좌완 이우찬을 2번째 투수로 올렸다. 로하스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을 잡았으나, 강백호를 5구째(볼-볼-볼-스트라이크-볼) 볼넷으로 내보냈다. 김상수 상대로 3볼에서 스트라이크를 2개를 던졌다. 풀카운트에서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1사 1,2루에서 투수 교체, LG는 박명근을 구원 투수로 올렸다. 박명근이 천성호를 2루수 인필드 플라이로 아웃을 잡고, 대타 장진혁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위기를 막아냈다. 

LG는 8회 성동현이 구원 투수로 올라왔다. 황재균을 중견수 뜬공, 김민혁을 1루수 땅볼로 2아웃을 잡았다. 안현민에게 빗맞은 안타를 허용했고, 장성우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위기가 되자, 필승조 김진성으로 다시 투수를 교체했다. 김진성은 로하스를 1루수 맞고 튕긴 공을 2루수가 잡아 베이스 커버를 들어간 투수에게 던져 아웃시켰다. 

김진성이 9회도 실점없이 막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경기 전 LG 김진성의 자녀 김민찬-김리호 군의 시구 시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2025.05.18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치리노스, KT는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경기 전 LG 김진성의 자녀 김민찬-김리호 군의 시구 시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2025.05.18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