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데이식스, 세번째 월드투어 피날레 '감격'.."여기까지 오는 데 오래 걸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데이식스가 세 번째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을 맞이했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데이식스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공연이 진행됐다. 성진, 원필, 도운, 영케이는 화끈한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부터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영케이는 "진짜 피날레다. 뒤가 없는 날이다. 마이데이 힘이 필요하다. 어제 잠을 좀 설쳤다. 긴장인지 설렘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깨고 대기실 모습이 꿈에 계속 나타났다. 팬들 힘이 필요하다. 소리 질러 달라"고 외쳤다.

원필은 "여기까지 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360도 무대로 마이데이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니 감사하다. 무대를 꾸밀 수 있던 건 마이데이 덕분이다. 마지막 장을 저희와 오늘 함께 아쉬운 마음보다는 예쁘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면 좋겠다"고 거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데이식스는 국내외 23개 지역 45회 규모의 새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18일 공연은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피날레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 제공


박소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