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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둘째 아들, 유지태 닮은 배우 비주얼…"외탁했구나" 납득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변진섭의 둘째 아들이 배우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가수 변진섭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공연에서의 안무까지 집중적으로 체크한 변진섭은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로 활동하다 뮤지컬 배우를 거쳐 현재는 안무가로 활동 중인 둘째 아들 변재준이 있었다. 변재준은 배우 유지태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스튜디오에서 MC들은 외탁을 했겠거니 하며 납득했다. 변진섭은 “고등학교 시절에 현대 무용도 배우고 콩쿠르도 나갔다. 처음에는 노래 중에 간주 부분 현대 무용을 췄다. 우리 아들 몸이 너무 예뻐서 반응이 좋았다”면서 아들이 안무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후 집에는 단합을 위해 밴드 멤버들이 찾아왔다. 변진섭의 집은 고급스러운 가구의 세련된 주방, 높은 층고에 거실만큼이나 넓은 복층이 인상적이었다. 복층에는 프라이빗 작업 공간이 자리하는 등 럭셔리함을 자랑했다. 밴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변진섭은 “내가 나온 이후로 발라드 붐이 생겼다. 이문세도 발라드를 불렀지만 내가 나오면서 발라드라는 단어가 생겼다. 마지막 계보를 이은 건 멜로망스 김민석이다. 내가 세손으로 책봉했다”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최근에는 개그맨 송필근이 ‘숙녀에게’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했다. 변진섭은 “내 노래가 아니, 그래도 좋지”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변재준은 “아빠도 뺏어요”라고 재촉했고, 변진섭은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를 뺏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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