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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미스터트롯3' 1등 상금 3억 받았다…손빈아 "나 좀 줘" 웃음 ('백반기행')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미스터트롯3’의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와 함께 그들의 고향인 대구, 하동으로 떠난다.

세 사람은 손빈아가 10년동안 단골로 다닌 하동 재첩국 가게에 방문했다. 허영만은 “오늘 기분이 별로 안 좋다. 나 혼자 오면 사람들 거의 없다. 두 사람 온다고 꽉 찼네. 나도 가수를 할 걸”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이 출연한 미스터트롯3은 끝난지 한 달 정도가 됐다고. 손빈아는 “예전에는 식당에 가도 못 알아보셨다. 요즘에는 동네 앞에 카페만 가도 막 알아보고 사진 찍고 그러신다. 좋아서 은근슬쩍 가보는 것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미스터트롯3' 1등 상금은 3억이지만 2등은 화장품, 안마기, 그리고 신발 등이었다는 소식에 허영만은 “너무하다. 아니 그래도 일등 반은 줘야지. 아니 3분의 1이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용빈은 좌불안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빈아는 김용빈에게 “그럼 용빈아 너 나 좀 줘”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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