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어’ 정경호, 배우로서 꿈 이뤘다..“전도연과 연기? 황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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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정경호가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배우 전도연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11회에서는 배우 정경호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내가 경호를 보고 경호가 하는 드라마를 보고 가슴이 설렐 줄 몰랐다”라며 배우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일타 스캔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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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다 설��잖아. 저 병약미에 빠질 줄 몰랐던 거지”라고 하자 정경호는 “병약미는 아니고 병약이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특히 정경호는 “어느 정도의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을 한다. 배우로서 20여 년간 일을 하기는 했지만 전도연 선배님이랑 같이 연기해서 보고 있다는 건 너무 황홀한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조심스럽지만 어느 정도 꿈은 이루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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