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임라라, 쌍둥이 임신 중 갑작스러운 코피에 당황 “빈번히 난다고”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9/202505191859775598_682b03990b49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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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임신 후 갑작스러운 코피에 놀라운 심경을 드러냈다.
19일 엔조이커플 채널에는 “임신 초 증상 제일 난이도 높은 게 뭔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손민수는 임라라가 급하게 부르는 소리에 화장실로 달려갔다. 임라라는 “세수하다가 갑자기 코피가 나. 물이 핑크색이라 봤더니 코피가”라며 놀란 얼굴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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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손민수는 바로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했고 “호르몬 변화로 인한 혈관 확장 때문에 혈액량이 증가해서 코피가 빈번히 난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임라라는 기초체온 상승,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는 감정 변화, 쏟아지는 졸음 등 임신 후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는 지난 2023년 결혼했다. 이들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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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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