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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대디 신성우, "집안 서열, 1위 '16살 연하' 아내 2위·3위 두 아들 나는 머슴" ('4인용식탁')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신성우가 쉰대디의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신성우가 절친들을 초대했다. 

쉰대디 신성우는 둘째 아들 환준 군을 돌보면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우는 "요즘 아들이 로봇에 빠졌다"라며 순식간에 변신 로봇을 조립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신성우는 "오늘은 아빠 친구들이 오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성우는 초등학교 2학년인 첫째 아들 태오 군을 소개했다. 신성우는 "우리집 대장"이라고 말했다. 신성우는 "엄마, 태오, 현준이 나는 머슴이다"라고 집안 서열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성우의 집에는 배우 윤소이, 정영주, 기타리스트 장호일이 찾아왔다. 윤소이는 평소 가족끼리도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신성우는 "영주는 한결같이 똑같이 마음을 써주고 나 또한 그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어릴 때부터 신성우의 헤어스타일까지 따라했던 팬이었다고 말했다. 

신성우는 밴드 지니로 함께 활동했던 장호일과는 친형제 같다고 말했다. 또 윤소이는 동네에서 만나 육아 절친이 됐다고 설명했다. 정영주는 신성우, 장호일 지니의 28년 만에 컴백을 축하하며 응원 굿즈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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