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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얼마나 깡말랐으면 키즈 옷을..“엄청 여유로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깡마른 몸매를 뽐냈다.

아야네는 19일 개인 채널에 “금토로 골프 훈련 가고 일요일 독박하다 보니 주말은 인스타를 할 틈이 거의 없이 지나갔네요.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돌 준비 해야 하는데! 돌잔치 준비 꿀팁 있음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이지훈, 딸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아야네는 꽃무늬 니트 베스트와 치마, 분홍색 가방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임신 중에도 배만 볼록하게 나왔던 아야네는 출산 1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군살 없이 깡마른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아야네는 “착장 니트베스트, 치마 투피스는 자X 키즈 제품입니다. 전 150대 사이즈 입었는데 엄청 여유로웠어요”라고 설명하며 키즈 옷까지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예쁜 첫딸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야네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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