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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딸 희율 눈물에 가슴 아파…우는 것도 예쁜 아이돌 유전자 ('공부와 놀부')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문희준이 딸 희율과 함께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공부와 놀부'에서는 문희준이 잼잼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딸 문희율의 눈물에 가슴 아파 했다. 

앞서 이날 문희준은 딸 문희율을 소개하면서 아빠의 이목구비, 하얀 피부를 닮았으며 엄마의 체형을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문희준은 딸 희율이 엄마, 아빠처럼 아이돌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문희율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아이돌 댄스를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1학년 국어 문제로 릴레이 퀴즈가 시작됐다. 동화 제목 이어서 말하기. 점수와 함께 아이들은 간식 소떡소떡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간식이라는 말에 환호성을 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의 딸 임하령은 "엄마 나 지금 머리 아프다 제발"이라고 간절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신현준은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서며 "동화책을 쓴 경험도 있다"라며 자신있어 했다. 신현준은 '곶감과 호랑이'를 맞히면서 첫 도전에 성공했다. 신현준의 두 아이는 소떡소떡을 받고 행복해했다. 

다음으로 김가연이 도전에 나섰다. 김가연은 바로 '어린왕자'를 맞혀 딸 임하령에게 소떡소떡을 선물했다. 이어서 신성우도 긴장 속에서 정답에 성공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하지만 문희준은 정답을 맞히지 못했고 결국 문희준의 딸 희율은 소떡소떡을 먹지 못했다. 이에 희율은 눈물을 보였고 문희준은 "울지마라"라며 마음 아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공부와 놀부'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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