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가족사진 보니..우월 유전자+훈훈 미소 "젊었던 내 가족들"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가족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19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젊었던 내 가족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의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남동생 고병철 씨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족의 훈훈한 순간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완연한 봄 오래된 것들을 찾아봤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990년 10월, 풋풋한 외모로 셀카를 촬영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린 아들로 보이는 갓난 아이와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은 뒤 회복해 복귀했다.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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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