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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다문화센터, '세계인의 날 기념' 법무부 장관 표창

우석대 다문화센터가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우석대

우석대 다문화센터가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우석대


[OSEN=홍지수 기자] 우석대 다문화센터가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14개국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해 유공 포상자 및 가족, 이민자 네트워크,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08년 다문화 사회통합 주요 거점대학(ABT)에 선정된 우석대학교 다문화센터는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이민자 지원 프로그램 추진, 다문화 정책 포럼 및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석대 다문화센터는 2010년부터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전북1거점 운영기관으로서 한국사회 적응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왔다.

이승미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우석대 다문화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해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구성원들이 공동체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석대 다문화센터는 다문화 구성원들의 사회적 통합력 제고와 교류 확대를 위해 2008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및 조기적응프로그램 지원센터로서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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