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여왕’ 린 “다른 가수가 부른 OST, 내가 부른 걸로 방송돼”(돌싱포맨)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0/202505202240773027_682c942cdce3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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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린이 OST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환희, 린, 천록담이 등장했다.
OST의 여왕이라 불리는 린은 “다른 가수분이 OST를 불러놨는데 작가님, 피디님이 시사하시면서 린 목소리도 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되게 빨리 녹음을 해서 녹음 다음날 방송 나간 적도 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급하게 (제안이) 들어오면 싫을 수 있는데 거절하지 않았던 이유가 좋은 작품들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린은 잘 되는 OST는 촉이 오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건 잘 되겠다’ 이런 것들이 많았다. 미리 시놉시스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다. 상상하면서 시놉시스를 본다”라고 말한 후 “OST로 콘서트가 많다. 해외 가면 외국 팬분들이 따라 부른다. 발음이 너무 좋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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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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